휜님들..다들 옥체 편온하시온지요
소자,어제 다녀왔던 끌바의 "야채 마을"을 소개하려합니다
이제 막 오픈하여 아직 뭔가 허술하고 허전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모두 "유기농"법으로 제조된 농산물이라는 것이죠
현지 한국인으로는 드물게(최초이던가요?) 유기농 인증서도 받았고 각조 특허의 증빙들도 많았습니다
순박한 얼굴
후출근한 옷차림
그 가게 주인장의 첫 인상은 그래서인지 그냥 편안했고요
오시는 손님들에게 퍼 주시는 후덕한 인심 역시 사장님 인상만큼이나 시골적이였습니다
뭐라더라..?
3 번 이상 오시는 분들에게는 25% D/C 해주신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모든 종묘들을 한국에서 공수하시어 각 종에 맞는 토질에서 생산,이제 바야흐로 '유기농'의 채소들을
우리 식탁에 올려주실 이 석호 사장님..
그 건강하고 소탈하신 웃음 만큼이나 우리 교민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공급해주십시오
정직하게 또..
묵묵하게 정도의 길을 가는 이가 더 오래간다는 진리와 늘 사장님을 지켜보는 눈(고객)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요
개인적으로는 오래오래 사장님과 사귀(?)고 싶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삶을 늘 꿈꾸기 때문입니다
귀가길이 두 시간이면 충분한 거리가
6 시간 이상 걸렸지만은
그리 불편하지 않았음은..
오랜 만에..
돈 냄새로 가득한 내 주위에서
아주 오랜 만에..
사람의 향기를 맡고 온 까닭인지요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