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3배 면적을 자랑하는 큰 섬으로 인도네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립니다. 이슬람화된 인도네시아에서 현재까지 힌두문화의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는 곳으로 지금도 발리에서는 힌두문화의 유적과 흔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발리섬은 오래 전부터 관광지로 개발되어 휴양여행지의 천국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도 신혼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덴파사르는 발리섬의 수도이자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국제공항과 함께 활기찬 도심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리 섬 고유의 문화나 관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론 근대화로 인해 예전 마을의 모습은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발리의 옛 가옥과 나무들이 남아있어 커다란 정원같은 느낌을 줍니다. 발리 박물관, 옛 발리왕의 기도소인 프라사토리아, 우리나라의 독립기념관과 비슷한 뿌뿌딴 광장 등이 있어 발리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기도 좋습니다.
◐ 짐바란
짐바란은 발리의 남쪽에 위치한 해안지역입니다. 기다란 해안을 따라 보는 바다의 풍경은 짐바란이 왜 발리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뽑히는 지 알 수 있을만큼 아름답습니다. 특히 석양이 지는 때의 해안가는 그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 곳 짐바란이 유명한 이유 중의 하나는 이러한 해변에서 해산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끝없이 이어져있는 야외테이블은 모두 해변을 향해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바닷가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서 고른 해산물을 즉석에서 요리해주기때문에 신선하고 가격까지 저렴하여 이 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습니다.
◐우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