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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거북이 보호소 (길리 트라왕안)

관리자관리자 ·
11-12-132805


길리 트라왕안(Gili Trawangan)을 다니다보면 위와 같은 간판이 걸린 거북이 보호소를 만나볼 수 있다. 
로고는 거북이 3마리가 춤(?)을 추는 모습. 귀엽네.




거북이 보호소는 바다 거북이가 많이 서식하던 십 수년 전과 달리 여행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거북이들의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어 거북이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거북이의 크기에 따라 3개의 수족관에 나뉘어져 보호되고, 어느정도 자라게 되면 바다로 방생을 한다. 
 

 
길리 주변 바다에서 거북이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거북이 보호소의 역할이 크다할 수 있다. 



"거북이에 손대지 마세요" 라는 경고문을 읽어보면 내용이 재밌다.

"당신은 낯선 사람이 당신을 만지면 좋나요? 거북이도 똑같아요." 




이 거북이 보호소는 길리의 로컬업체들의 기부금과 여행자들의 기부금만으로 운영이 된다. 


기회가 된다면 거북이 보호소에 적은 돈이라도 기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부를 하는 사람은 바닷속에서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할 때, 거북이들이 그 사람에게 다가와 윙크를 날려 준다는데.. 

뭐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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